청주곽씨대종회 집행부는 4월 8일 전남 영암 소재 구암사에서 설향제에 곽창수 회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해 문량공이신 추공에게 

제례를 올렸다. 

구암사 설향제는 남평문씨 장암문중 종원들이 고려충신으로 남평문씨와 청주곽씨 문량공 추공, 서씨 등을 추배하여 제향을 봉행해 오고 있다. 

문량공 추공은 삼우당 문익점공과 포은 정몽주공 등과 같이 문과에 급제하셨고 고려가 패망하자 두문동에 은거하신 72현중 한분이시다. 

영암 구암사 앞에서 곽창수 회장과 문수 고문, 영암파 함께 했다. 

이날 구암사 제례에는 창수 회장, 문수 고문, 덕용 총장, 재원 부회장, 노갑 부회장, 호준 부회장, 동신 부회장이 참석하여 문량공 추공에 

대한 제례를 올리고 영암파종회 조상님들 묘소와 청주곽씨세장산 등을 방문함으로써 지역 파종회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행사가 되었다.  

청주곽씨대종회 집행부와 영암파 종친들이 조상님들께 인사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