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곽씨대종회와 여성회는 23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참배를 드리고 트레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곽창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곳 국립현충원은 우리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민족의 얼이 서린 곳으로 대한민국의 성지입니다. 순국선열과 역대 대통령, 

국가 유공자, 우리나라를 지킨 수 많은 영웅들이 계신곳으로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로를 기리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을 듬뿍 담아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한후 여성회 첫발을 내딪게 되어 뜻 깊으며 , 앞으로 

청곽여성회가 대종회의 한축으로 청곽 발전에 크게 기여 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관계자분들은 계속 힘을 써주시고 주변분들은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창수  회장은 방명록에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빌며 평안과 안식을 기원드린다고 적었다

이날 참석자는 창수 회장 가족 10명, 재원 부회장 내외, 노연 부회장 내외, 향기 여성회장 가족 4명, 미영 여성회 총무 가족 4명,

명예 여성회고문 가족 2명, 노갑 부회장, 창신 부회장, 호준 부회장, 희정 부회장, 덕용 총장, 노경 감사, 동신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